한달살기300만원1 우리 집 가계부_2022년 1월 새해가 시작되고 한 달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. 계속 재택근무를 할 수 있어 참 좋지만 회사 업무가 너무 많아져서 하루하루가 순삭이다.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으며 버티는 중(X_X) 다들 생계를 위해 꾸역꾸역 버틸 텐데 요즘 들어 내가 한계에 다다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. 회사 업무에 스트레스가 폭발한 날은 혼자 사직서 내는 날을 상상하다가 월급날엔 '이 정도 월급에 근무환경도 꽤 괜찮은 편이닌깐 쭉 다녀야지...'라며 매 달 월급 마약을 맞으며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. 회사생활이 체질인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아닌 게 확실하다. 사실 남편도 아님ㅋㅋㅋㅋㅋ 상상이 아닌 진짜 사직서를 내는 날을 꿈 꾸며 꼭 파이어를 달성하고 싶다!!! 3인 가족(맞벌이 부부+5살 아들) 1월 가계부 ▶소득 새해 들어 국내 증.. 2022. 2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