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계제약회사1 외국계 제약회사 근무하는 14년 차 월급쟁이 이야기 지방대 건축공학과 출신인 나는 취준생 시절 전공을 살려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에 건설회사에만 지원했다. 하지만 여성이라는 핸디캡 때문이었는지 모두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. 그때 먼 친척 중 한 명이 외국계 제약회사에 다니는데 월급도 많고 복지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외국계 제약회사 영업직에 지원했고 합격했다. 그렇게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현재 14년째 근무 중이다. 그때 만약 외국계 제약회사에 다니는 먼 친척이 없었다면 과연 내가 외국계 제약회사에 지원했을까. 그만큼 재직자가 말하는 진짜 이야기는 취업을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. 그래서 14년 차 월급쟁이가 생각하는 외국계 제약회사 관련 이야기를 솔직하게 정리해 보았다. 외국계 제약회사 영업직 ▶하는 일 -외근 업무 ①콜: 담당 고객(의사/간호.. 2022. 8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