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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 정보

구글 SEO를 위한 티스토리 블로그 H태그 사용법 feat.이사양잡스

by 철의그녀 2021. 6. 4.

월 1,000만 원을 버는 디지털 노마드 리남을 알게 되면서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.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티스토리 블로그는 html, CSS 등 먼가 전문적으로 배워야 할 거 같아 클래스101에서 리남 강의를 결재해 들었지만... 진짜 노하우는 왠지 공개를 안 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에 솔직히 돈이 아까움ㅠ_ㅠ

그렇게 리남의 비싼 온라인 강의는 잠시 접어두고 유(튜브)선생님의 도움을 찾아 헤매던 중 이사양잡스를 알게 되었다. 목소리부터 왠지 모를 믿음이 가는 이사양잡스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오히려 더 많이 배우고 있다. 그중 구글 노출을 위한 H태그 편을 정리해 보았다.

H태그란?

▶포스팅 제목(h1)/소제목(h2,h3...)으로 문서를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, 구글 로봇이 수집하는데 용이하도록 함

-h1 태그(포스팅 제목): 꼭 한 개만 있어야 함
만약 제목이 h2로 설정된 스킨이라면 북클럽 스킨으로 변경할 것
-본문 내 소제목은 h2(제목1)부터 순서대로 사용하기
-h태그는 최대 h6(제목5)까지만 사용하기


예를 들어, 테이크 아웃 커피를 주문할 때 뚜껑에 커피 종류를 적어 주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. 아메리카노(포스팅 내용)가 들어있는 커피 뚜껑(포스팅 제목=h1)에 카페라테라고 잘못 적혀 있거나 아메리카노가 든 컵에 모카와 라테라고 적힌 뚜껑이 심지어 두 개 덮여 있는 경우 혹은 아예 뚜껑은 없이 아메리카노만 든 컵이 있다면 뚜껑(포스팅 제목=h1)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구글 로봇은 혼란스러워할 것이다.
이처럼 구글 검색을 최적화하기 위해 포스팅 제목(h1)은 반드시 한 개만 있어야 한다.

 


블린이인 나는 그동안 제목 1,2,3/본문 1,2,3의 정확한 용도를 몰라 글자 크기 정도로만 이해하고 마구잡이로 사용했다. H태그를 알고 난 뒤 구글 SEO 맞춤 포스팅으로 제목1(h2), 제목2(h3), 제목3(h4) 순서대로 소제목을 사용해 단락을 나눈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다. 참고로 본문 1,2,3은 글자 크기만 차이가 있을 뿐 동일한 P태그이다.

출처: 이사양잡스 유튜브


티스토리 블로그는 제목1,2,3(h2,3,4)만 선택할 수 있는데, 만약 제목4(h5)가 필요한 경우라면

  • 포스팅 html모드에서 소제목 H태그를 <h5></h5>로 직접 변경하기
  • CSS에서 entry content h4를 그대로 복사/붙여넣기 해서 h5 만들기
  • P태그(본문) 글자크기만 <font size="5"><p>소제목</p></font> 변경하기

하지만 이사양잡스는 귀찮아서 h5,6을 추가적으로 만들어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한다. 이사양잡스님 찐팬인 나도 제목3(h4)까지만 사용하는 걸로ㅋㅋㅋ

CSS에서 글자 크기 변경하는 방법

제목1,2,3(H태그) 글자 크기 동일하게 변경하는 방법
스킨 편집→html 편집→CSS→'Entry Content' 클릭→Ctrl+F 누르고 entry content 입력→h2, h3, h4 font-size=1.3em 동일하게 변경

본문(P태그) 글자 크기 키우는 방법
스킨 편집→html 편집→CSS→'Entry Content' 클릭→Ctrl+F 누르고 entry content 입력→p font-size=1.1em 변경

※ h1(포스팅 제목) 글자 크기는 손대지 말 것


티스토리 블로그 내 제목1,2,3 글자 크기가 달라 디자인이 신경 쓰일 경우, CSS에서 글자크기를 변경하면 기존 포스팅까지 모두 일괄 적용된다. 포스팅할 때마다 매 번 폰트 사이즈 변경하지 않아도 되므로 정말 좋은 꿀팁이다.
또 다른 본문 글자 크기에 대한 꿀팁! 폰트 사이즈를 조금 키우면 체류시간이 증가된다고 한다. 글씨가 커야 연령 관계없이 가독성이 더 좋아지기 때문이다.

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포스팅이다. 초보 블로거들이 자칫 블로그 디자인이나 H태그/alt태그 같은 부수적인 것에 많이 신경 쓰는데, 꾸준한 1일 1포만이 디지털 노마드의 첫걸음이다!

블린이 파이팅^____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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